직업기초와 진로설계 4학년 수업들어도 된다고 합니다. 담당자분 직접 얼굴보고 대화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이거 들으려는 4학년 학생 주변에 있으면 널리널리 알려달라 하셨는데 이거 들어도 된다고 하시니 들어도 되는 것도 널리널리 알려도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이해 불가능한 논리로 이해 시키려고 하시는데 학교측에서 100% 잘못한 거고 "너네랑 안맞으니까 듣지마"라고 하기에는 우리가 언제부터 취향따라 입맛따라 듣고싶은 교양 들은적있을까요? 누군가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교양 듣고싶은거 다듣고 원하는 시간에 들은 적 없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부탁"이라고 하시는데 일방적이고 강압적이고 이게 내 스타일이라 하시면 저는 그 수업방식은 존중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학생의 입장을 존중해 주신 이후에 존중이 가능하겠습니다. 서로의 존중이 없는 이해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2학년 이상"인데 "4학년"이들어서 불편한 "2학년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누군가의 권리를 뺏은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업을 듣지못하고 차선책을 선택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수업권이 뺏기는 것에 정당한 이유가 없기에 충분한 공감을 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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