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월요일) 오후 5시즈음에 도서관 지하에서 뭐한건가요? 도서관에서 사람들 많이 공부하고 있는데 찬송가인가 뭔가 너무 크게 불러서 제 2 열람실 짜증날 정도로 시끄럽네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방해줄 만큼 중요한 행사인가요? 다른 곳도 아니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건데
학생회비 차라리 분납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비용도 아니고 학과 행사진행하는데 필요한 돈이라 하면 분기별 예산편성하고 거기에 알맞게 돈걷어서 진행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년 행사 기간별로 다 정해져 있으니 분기별로 예산 편성하는 것이 투명하고 학과재정에 맞는 행사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 개개인에 특성과 상황이 다르니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은 이것저것 참여하고 학과 행사보다 학업에 정진하거나 생계로 알바해야되거나 하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수 있게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학생회비 내라고 해서 냈지만 활용을 잘 하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학과 운영의 어딘가에는 도움이 됬을거라 좋은쪽으로 생각하니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어렸고 내라하니 냈었고 4년 활동이라 해서 냈지만 1학년때 외에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업, 대외활동, 스팩 쌓느냐 부득이하게 참여를 못하게 되었네요. 차라리 안내고 참여하고 싶은 활동에 학생회비 미납자 비용을 내는 것이 나은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좋은 것 같네요. 미납비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참여한 활동을 미납자 비용으로 따져보면 실재로낸 학생회비의 절반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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