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에서 게임제작을 공부 하는 학생들(3명)입니다. 포트폴리오로 만들고 싶은 장르는 많지만, 디자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너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니티엔진과 연동되는 3d모델링 프로그램을 다루실 수 있는 분들을 구합니다.! 1. 열정페이로 만드실 분! 2. 작업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주실 분! 3.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4. 책임감 있으신 분! (제일 중요!)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을 원하는 게 아니에요!! 같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겸 팀프로젝트 경험과 공부가 목적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이나 궁금한게 있으신 분은 오픈챗 1대1로 말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scPU0QJ
안녕 그냥 답답해서 어딘가에라도 말하고 싶더라 너 때문에 흘렸던 내 눈물도 아깝고 너 보겠다고 노력했던 내 시간도 아까워졌고 너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것도 다 부질없어진 지금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 호감이였고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읽씹은 기본에 선톡없고 인사도 안하고 어떻게 친해지겠어 우리가 그냥 지금처럼 너는 너대로 지내 나는 너랑 마주치지않게 피할거니까 그래도 한달 안되는 시간동안 즐거웠어 고마워
좋은 여자 만낫네 나랑 반대로 남자 밝히고 술많이 마시고한다더니 잘만 안고 놀고 그러고있네 여자 보니까 말하는것도 그렇고 성격좋고 이쁘고 그러더라 오래가라 그리고 그렇게 살지마라 너무 더럽고 너무 치사한 사람이야 너는ㅋㅋ 나보고 쓰레기라 어쩌고 햇지? 웃기지도 않아 너가 쓰레기인거 너가알고 내친구들이알고 니친구들이알아 너 너무 더럽고 나한테 쓰레기같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 생각하면 평생을 토가 나올거같아 지금 여자 친구 이쁘고 착하니까 제발 뒤에서 술많이 먹는다니 남자랑 논다느니 이런 소리지껄이지말고 잘챙겨라 나는 이제 더이상 누굴 만날 가치도 안남았다 너와 함께했던 쓰레기같음 추억때문에 .
제발 도서관 이용 하시는 분들 중 특정 사람들... 향수 좀 조금 뿌리고 오시거나 안뿌리시면 안되나요? 공부하는 내내 머리가 아파서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가벼운 향도 아니고 무거운 향을 그렇게 많이 뿌리시면 그건 민폐가 되는 겁니다. 심지어 몇몇분들은 안에서 샤워 코롱이나 향수를 뿌리시더군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하시길 부탁드릴께요. 향수 냄새 때문에 머리가 박살 날 것 같아요
@@컬러배경 증명사진 무료촬영@@ @@@ 일주일에 딱 한명!! @@@ - 8x10in 사이즈 인화 및 액자 - 3.5x4.5cm 사이즈 인화 8장 (아래 사진과 같은 구성) 장소: 도스마스 100m 거리 시간: 매주 화요일 3시-4시 , 8시 30분 이후 #지원자격# - 나는 안양대학생이다. - 나는 누구보다 개성있다. - 나는 민증사진을 너무 바꾸고 싶다. #지원방법# 오픈카톡으로 ( 이름 학과 학번 ) 본인사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에게 추가 공지사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따로 공지가 없습니다. https://open.kakao.com/o/stiZwYL 무료 촬영이 아닌 개인적으로 촬영을 원하시면 010 5850 4242로 문의 주세요.
채식주의자 책을 읽고 회의감을 느끼셨을 학우분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채식주의자라는 책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상징적인 책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글로써 옮기지 못했던 현실을 표현한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어떠한 행동이 역겨우실 수도 있지요. 다만 문학은 여러 상징을 표현하고 그 상징이 의미하는 것을 파악해야만 진정으로 그 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육류를 거부하고 손목을 긋는지 이해하셨다면 그렇게 거북한 일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키우던 강아지가 비참하게 죽어가던 그 모습을 지켜본 화자에게 육류 그리고 도살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또한 부인을 강간하는 남편의 모습은 그리 길지 않은 과거의 현실입니다. 한강 작가는 우리가 무시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과거를 드러낸 것입니다. 학우분께서 말하는 해괴함이 우리의 현실이고 현실의 불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 한강 작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때문에 한강 작가가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우리가 숨기던, 인지하지 않았던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알게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학에 있어서 비평은 아주 소중한 의견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과정에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이 문학의 비평이 다양한 의견으로 갈릴 수도 있습니다. 학우분처럼 비평하는 비평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생각하다보면 또 다른 의견이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읽을 수록 여러가지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학우분도 이전과는 다른 생각이 들어 작품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5월 5일 오후10시 27분에 올린건 올리지 말아주세요~~) 채식주의자 읽으신분들 어땠나요? 밑글을 읽고나니 궁금합니다 저는 외설적이고 비윤리적인 표현들을 예술이라고 포장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0년간 2만부만 팔렸던책이 상받고는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된것도 이책이 정말 뜻깊은 책이었다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에게 상처주지않기 위해 식물이 되는것을 택한 인물의 책에서 왜 형부와 바람을 피는부분이 나오는지도 억지스럽고 이해가 안가요 인터넷에 서치 계속 해봤는데 참 많이 갈리더라고요 다들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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