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네가 술도 안마시고 남친이랑 관계도 안하는 건 잘 알겠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사는 사람이란 것도 알았어. 근데 내가 무교에 술 마시고 남친이랑 자는게 나쁜 건 아니야. 내 자유란다 친구야. 내가 너한테 가르침을 받아서 회개해야 할 필요는 없어. 이제 너랑은 연을 끊어야겠다.
제발 도서관 이용 하시는 분들 중 특정 사람들... 향수 좀 조금 뿌리고 오시거나 안뿌리시면 안되나요? 공부하는 내내 머리가 아파서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가벼운 향도 아니고 무거운 향을 그렇게 많이 뿌리시면 그건 민폐가 되는 겁니다. 심지어 몇몇분들은 안에서 샤워 코롱이나 향수를 뿌리시더군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하시길 부탁드릴께요. 향수 냄새 때문에 머리가 박살 날 것 같아요
수리관 1층에 라이프디자인랩 옆에 사무실? 같은거 왜 자꾸 문 열어놓는거죠? 거기 계시는분들 너무크게 얘기하셔서 어떤분께서 여기 애들 공부하니까 조용히해야되지? 하니까 단발머리 안경쓰신 여자분이 아니요괜찮아요 라고 그러시고ㅋㅋㅋ 다른 학우분이 그래서 문닫으셨는데 다시 3분도 안지나서 다시 열어두시네요 다른분이 닫으려고하니까 못닫게하시구요 저런분이 학교 일 하시는게 말이되나요 학생생각은 전혀안하는데? 여기가 꼭 조용히해야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적어도 직원분들이 학생들한테 방해될정도로 떠들고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사무실 시끄러운적이 정말 한두번이 아니네요
흠... 네가 술도 안마시고 남친이랑 관계도 안하는 건 잘 알겠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사는 사람이란 것도 알았어. 근데 내가 무교에 술 마시고 남친이랑 자는게 나쁜 건 아니야. 내 자유란다 친구야. 내가 너한테 가르침을 받아서 회개해야 할 필요는 없어. 이제 너랑은 연을 끊어야겠다.
총동아리 부원 분들. 총동아리 연합 수련회 참여 강요는 지양해 주세요. 각 동아리에서 3명 필참을 해야 감점이 없다뇨.ㅋㅋ 작은 액수도 아닌 인당 3만 5천원을 내고 수련회에 가야할 이유도 없고, 불필요하게 모여서 체력 낭비, 시간 낭비할 이유 역시 없습니다. 애당초 통보식으로 동연수 날짜를 말씀하시는 것에서부터 모든 동아리들에 대한 배려는 결코 없다고 느꼈네요. 제발 참석 강요에 대해서 곰곰 반추해 주시길.
동아리는 사람들이 자율적인 참여와 관심에 의해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하지만 이런 동아리의 운영에 총동은 동방과 그밖의 지원을 이유로 점수제를 운영하며 관리 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 3만 5천원 이라는 적은 돈이 아닌 회비를 걷으면서 필참을 요구하고 투표 날짜를 정하는 방식이 아닌 총동에서 날짜를 정해 학생들에게 통보하는 식의 동연수는 일반 동아리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금이 작년에 이어서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동아리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저희 동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식의 운영은 동아리를 지원하고 발전에 도움을 주는것 아닌 오히려 활동적인 운영에 방해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총동에서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다달이 너무 많은 총동행사 참석 강요와 방학 동연수 등의 기준을 다시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림 학생회가 했던 주간 활동 보고서를 이번 학생회에서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주간 보고서를 보면 학생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떤 활동을 할 예정인지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개인이 일일히 물어보고 답변하는 것보다 훨 효율적이라고 생각돼요.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또 익명성이 보장되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저번 학기에 울림에 익명 제보 올라온 것 중에 화장품 발명 디자인학과 관련 내용처럼 실명으로는 건의하기 힘든 내용이 있어요. 울림에게 울림과 같이 익명 소통 창구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같은 실명창구를 투트랙으로 운영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빛 학생회 분들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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