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토론 들으시는 분들 혹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읽으셨나요? 얇은거 다시 읽어보다가 이해가안가서 두꺼운것도 읽고보고 했는데 진짜 진심 어린왕자보다 더 어이가 없네요? 기승전결이 없고 이건무슨 앨리스 다시 보니 진짜 얘 제정신이 아니네요 지발로 들어가놓고 지혼자 투덜대고 도대체 이 책으로 어떻게 3시간을 토론해야할지 벌써부터 정신이 아득하네요. 도대체 아니 뭐라 말로표현이 안되네요. 얘 뭐하는 얘죠? 앨리스? 진심 큰일났네요 화요일날 홧팅~ 그럼 20000~
로페즈 교수님 교양 들으시는 남자분 중에 강의시간에 저 계속 째려보시는? 쳐다보시는? 분 계시는데 어느 과 누구인지는 안 밝힐게요..ㅜㅜㅜ 혹시 저한테 기분 나쁘셨던 일 있으셨다면 조용히 저 불러내셔서 말해주세요ㅜㅜㅜㅜㅜ 계속 째려보시는건지 아니면 원래 눈빛이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뭐 잘못한건가 싶어서 자꾸 눈치보여요ㅠㅠㅠㅠ 물어보고 싶어도 항상 강의 끝나자마자 빨리 나가시고 저도 성격이 소심한지라...ㅜㅜ 제가 뭘 잘못했다면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
좋은 여자 만낫네 나랑 반대로 남자 밝히고 술많이 마시고한다더니 잘만 안고 놀고 그러고있네 여자 보니까 말하는것도 그렇고 성격좋고 이쁘고 그러더라 오래가라 그리고 그렇게 살지마라 너무 더럽고 너무 치사한 사람이야 너는ㅋㅋ 나보고 쓰레기라 어쩌고 햇지? 웃기지도 않아 너가 쓰레기인거 너가알고 내친구들이알고 니친구들이알아 너 너무 더럽고 나한테 쓰레기같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다 너 생각하면 평생을 토가 나올거같아 지금 여자 친구 이쁘고 착하니까 제발 뒤에서 술많이 먹는다니 남자랑 논다느니 이런 소리지껄이지말고 잘챙겨라 나는 이제 더이상 누굴 만날 가치도 안남았다 너와 함께했던 쓰레기같음 추억때문에 .
오늘 3시쯤 집에 가는데 언덕에서 박스 주우시는 할아버님 돕고 계시는 남학우 두 분을 봤어요! 너무 보기 좋고 훈훈했습니다🤗🤗 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집에 가느라 그냥 빠르게 지나쳐가다가 본거였는데, 두 분 보고 안 좋던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도 나중에 어르신들 보면 꼭 도와드려야겠네요! 두 분 항상 모든 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파이팅♡ -지나가던 여학우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