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토론 들으시는 분들 혹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읽으셨나요? 얇은거 다시 읽어보다가 이해가안가서 두꺼운것도 읽고보고 했는데 진짜 진심 어린왕자보다 더 어이가 없네요? 기승전결이 없고 이건무슨 앨리스 다시 보니 진짜 얘 제정신이 아니네요 지발로 들어가놓고 지혼자 투덜대고 도대체 이 책으로 어떻게 3시간을 토론해야할지 벌써부터 정신이 아득하네요. 도대체 아니 뭐라 말로표현이 안되네요. 얘 뭐하는 얘죠? 앨리스? 진심 큰일났네요 화요일날 홧팅~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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