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교회이야기하길래 저도 말씀드리고싶은게있어요.
저도 모태신앙입니다. 제가 제일 따랐던 어머님이 교회 집사님이셨고 저도 따라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의 어머님은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도 자의로요.. 전 어머님이 약을드시고 이틀정도 시간이 있으셨는데 그때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드렸었습니다. 근데 애속하게도 안되더라구요... 그이후로 전 하나님에게 못돌아가고 있습니다. 못이란 표현이맞겠죠?? 하나님곁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가끔은.. 하지만 그전에 왜저를 내치셨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사회에서 죄를짖지않고산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단지 저를 내치신이유가 그 이유라면 전 이해할수없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하나님곁으로 돌려주십시오. 간절히부탁드립니다. 물론 거기에는 논리가좁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학교가 기독교학교고. 누구보다 저의 생각을 이해하실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해 글을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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