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정말 이해가 안되고 신기해서 물어봐요~~~~ 아까 수봉관 13층 화장실 갔다가 휴지로 막혀진 구멍을 봤어요 ㅋㅋㅋㅋㅋ 그거 몰카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너무 신기하고 이해가 안돼 진짜로...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려면 남자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 남자는 어떻게 사람들한테 안들키고 거기에 들어갔데? 여장이라도 했남??? 아니면 뭐 다른 여자를 돈으로 매수하기라도 했나? 그럼 그 여자는 돈 때문에 자기 자존심을 판 거예요? 아니면 자기랑 같은 성별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았다거나...??? 아니 그리고 몰카 설치하는게 그렇게 쉬워요???? 사람들한테 안들키고 빨리빨리 하고 나올 수 있을만큼??????? 그 좁은 나사구멍에 그 쪼끄만한 걸 설치하는데?????? 아 참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싶을까 그래봤자 돌아오는 건 욕일텐데.. 화장실에서 일 보는거 보는게 뭐가 좋다고.. 나 참 이해 안돼...
오늘 1시 조금 넘어서 언덕 내려가는데 안양대 트럭 한 대가 인도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순간 제가 잘 못 보고 있나? 싶었어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차에 치일뻔했고요... 찻길도 있는데 굳이 인도 쪽으로 차를 몰고 오시는 이유는 뭐죠....ㅠㅠㅠㅠ 이런 건 어디에 건의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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