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단체의 동성애 반대시위가 불편한 이유
동성애 반대가 마치 기독교의 큰 숙명인듯 몇만명씩 모여 시위하면서
정작 교회내의 목사의 성폭행, 대형교회의 세습, 목사신격화, 검은돈 세탁소로 사용되는 교회에 대해서는 별말도 없고 별 관심도 없기때문이다.
이것에 대해 항의하거나, 시위하는 기독교인은 아주 일부에 불가하다.
성도 성추행한 목사가 떳떳히 여전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있는데
이러한 자들에 침묵하는 사람들이, 동성애, 성윤리를 따진다는게 참 우스운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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