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최근 학과에 한 학우의 사망 관련된 소식을 듣고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더더욱 학과와 신대의 판단과 결정에도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성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난도질과 비난과 정죄는 서슴없이 하는 이 시대의 종교인들이 추악한 범죄 앞에 공식 성명 하나 낼 수 없는 수준임에 개탄스럽습니다.
올해 들어 세워진 학과 학생회 참으로 여러모로 실망스럽고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으나 이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식적인 성명이나 대자보와 교단차원의 조사와 가해자 처벌을 촉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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