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의 무반응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신학대학 학우들이 학우들을 대변해서 나서고 있을 때 안양대학교의 대표인 총학생회가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총학생회가 이렇게 나서지 않는데 다른 일반 학우들이 나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에 총학생회가 잘 대처한다면 최고의 이력으로 남을텐데 아쉽습니다.
역대 총학생회는 적극적이진 않더라도 학우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총학생회 집행부분들과 각 단과대학 학생회 집행부분들이 주도하고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무정지된 유석성 총장 임명 때도 그 때 시기의 총학에서 확실하게 나서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번 총학생회는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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