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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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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불참비 제발 소설이라고 얘기해주시겠어요? 2018년 대학교에서 그런일이 그것도 우리학교에서 발생했다는것에 대해 정말 부끄럽네요. 후배님들께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 즉각적인 진상조사와 해당과에 대한 강력한 처리가 시급해보입니다. 대체 무슨 용기로 개인톡으로 그런 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명백히 잘못된 행위고 그러한 일은 관습이 아니라 악습입니다. 관습이라는 미명하에 악습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이번일이 유야무야되면 결국 선례가 남게됩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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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제발 여기에 올라오는 헤어지고 후회하는 글 이런거 보고 내가 썻다고 안생각했으면.,,, 나 너랑 그렇게 헤어지고 후회 많았지만 나 이제 너 좋은추억으로 잊혀지고 있으니까 제발 ㅜㅠ 여기 올라오는글 보고 오해하진 말기 ㅎ,ㅎ 하도 매달렸던 나라서 이렇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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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말할곳이 없으니 여기다 써봐요 볼거 알고 있어서 사람 간 보듯이 살살 건드려서 화내기도 애매하게 만드는 친구야 너가 싫다고 끊어낸 관계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거란다. 다시 연락하기전에 사과부터했어야지. 아니 변명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됐을까? 너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난 정말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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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안녕 그냥 답답해서 어딘가에라도 말하고 싶더라 너 때문에 흘렸던 내 눈물도 아깝고 너 보겠다고 노력했던 내 시간도 아까워졌고 너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것도 다 부질없어진 지금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 호감이였고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읽씹은 기본에 선톡없고 인사도 안하고 어떻게 친해지겠어 우리가 그냥 지금처럼 너는 너대로 지내 나는 너랑 마주치지않게 피할거니까 그래도 한달 안되는 시간동안 즐거웠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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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누군가에게 말해 주고 싶었어요...헌데 말해줄 사람이 없더라구요... 신학대학 채플 찬양팀 너무 고마워요~ 은혜로운 찬양..마치고 기도회까지...열정적으로 기도하는 모습들 그 자체만으로도 참 은혜롭네요~^^ 각자 마음을 담아 운율을 넣어 기도하는 모습들에 은혜받습니다~ 피아노와 반주하는 분들도요~ 성가대도 작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도전을 많이 받습니다~ 어쩌면 일로써만...무감각하게 섬기던 모습인 저에게 열정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말을 들어도 교만 보단 도전과 겸손함으로 그리고 음악적 재능보단 은혜로 앞으로 더욱 잘 섬겨주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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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음.. 감성적인 글을 쓰고 싶지만 마땅히 쓸곳이 없어 이 곳에 써보기로 한다. 막 쓰는거라서 못쓸테니깐 이해부탁해요. 기니깐 알아서 스킵스킵. 난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다. 과 통합이니 뭐니 떠들썩 할때 난 신경을 안 썼다. 내 자랑일지는 몰라도 1학년때 과1등을 하며 장학금을 받았는데 어차피 휴학할거라는 핑계로 공부를 안해서? 과3등인채로 휴학을 하였다. 휴학이유는 딱히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만 군대에 가기 위해서였다. 난 대학교가 싫었는데 그 이유는 높은 언덕과... 외로움때문이였다. 난 중학교때부터 친구가 없었지만 그래도 같은 반이라는게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다. 같은 과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었지만 다가가는법도 모르고 오티와 엠티도 못가서 아는 애들이 없었다. 그렇게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와버렸다. 난 지금 휴가가 끝나고 부대복귀하는 버스에서 글을 쓰고 있다. 내가 휴가나와서 또는 군대에 있을때 느낀건 대학교를 다니고 싶다는거. 카페에가서 커피를 사서 공부하는것도 도서실휴게실에서 누워서 폰하는것도 강의실에서 수업은 안보고 좋아하는 여자애를 보는것도 그립다. 어제 대학교가 그리워서 대학교에 가봤다. 언덕을 힘들게 올라가는 학생들과 떠들며 강의실을 옮기고 있는 학생들과 수업을 기다리는 많은 강의실에 가보았다. 휴가나와서 고작 학교를 가낫고 생각할지 모른다. 아마 그냥 학교가 그립다는 이유로 가는사람은 나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난 좋은 휴가였다고 생각한다. 길을 거닐면 수많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보인다. 그들은 제각기 바쁘기도 하며 놀생각에 신나있기도 하다. 다들 학교를 다니기 싫어하고 일을 가기싫어하지만 내가 느낀건 지나고나면 너무 그립다는거. 난 군대오기전에 알바를 2번했는데 첫번째 알바는 회전초밥집 알바였다. 내가 좋아하는 초밥을 파는 곳에서 일한다는건 재미있었다. 그때가 1학년때엿고 방학때부터 시작했었다. 난 대학교랑 알바를 같이 할수 있을줄알았고 2개월동안은 그래왔다. 난 일을 열심히하여 사장님이 시급도 올려주었다. 하지만 새로 들어온 알바생은 기존 알바와 친목만 하며 일을 피하는게 눈에 보였지만 계속 다니고 있었고 나는 조여오는 시험압박과 놀고싶은 마음, 계속되는 일적인 실수 등으로 인하여 알바를 그만두었다. 그후로 한동안 알바를 안하였다. 그래도 돈이 있었던건 민들래?장학금 덕분이였다.(고마워요 민들래 장학금!) 이 사실은 부모님은 모르고 계신다. 어쨋든 1학년을 마치고 다시 알바를 구하였다. 더 놀고 싶었지만 돈도 없었고 계속되는 부모님의 알바하라는 말에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였다. 원래 알바가 고기까지 구워주는거엿지만 난 고기를 못굽는다.. 하지만 그 외 일은 잘하여서 사장님이 칭찬해주었고 일을 재밌게 하였다. 여기서도 일을 피하는 알바가 있었는데 사장님이 잘라버렷다. ㅎㅎ 어쨌든 내가 일을 잘해 부담이 늘어났고 주말까지 뛰다보니 힘들었고 군대간다는 핑계로 그만두었다. 솔직히 왜 알바얘기를 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알바도 그립다. 알바하고 싶고 대학교 다니고 싶고 전역한다고해서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연얘도 하고 싶다. 원래 이동하면서는 노래를 듣지만 지금은 듣고싶지가 않다. 복귀날이라서가 아니라 모든것에 그리움이 심해서 인것같다. 설마 이 쓸떼없는 감성글도 아닌 글을 다 읽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고맙다. 아마 내일이면 기분이 풀리겠지. 아! 안양대 올라가는건 내 부대올라가는것보다 힘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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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우리 학교에는 공공 예절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같은데 공공 예절을 1학년때 필수교양 절대평가 2유형으로 듣게 했으면.... ㅠ 사람 다니는 길에서 담배 좀 그만 피고, 엘레베이터 좀 내리면 타고, 학식이나 셔틀 줄 새치기하지말고, 수업중에 시끄럽게 하지말고.... 알겠죠 안양유치원 병아리반 학생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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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어떻게 너를 벌써 다 잊었겠어 아직도 너가 너무 생각나고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연락할 용기가 안나서그래 내가 너한테 잘못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연락을 하겠어.. 너가 나를 얼마나 미워하고있을지 나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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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혹시 파나소닉 PR챌린지 준비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저희 떨어졌는데 다른분들도 떨어지셨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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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학교내에 도서관, 편의점등 공공시설에관하여 좀 전하고자합니다. 도서관내에 쓰레기를 버리고가는행위 자리를안치우고 가는행위와 또는 편의점 실내나 실외에도 쓰레기 처리가 잘안되어서 바람에날려 휘날릴 지경입니다. 나이먹은만큼 대학생답게 교양있고 품위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말로안되면 어떻게습니까? 말로소통할수 있는사람이 돠어야지 개념없는행동들 너무 눈에 자주보이는데 그러지맙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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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축구동아리 투탑에서 친선경기 하실 학과 혹은 학우분들을 구하고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장소: 석수체육공원 (자가10분거리) 시간: 4월 2일 (월) 1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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