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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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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아니 도대체 화장실 변기 바로 앞에 침뱉는 놈들은 진짜 뭐하는 사람이지...? 바로 옆에 휴지통도 하다 못해 휴지도 있는데 거기 완전 소변 처럼 가득 뱉어 놓는 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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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월드컵에 시험이라니...... 젠...ㅈㅏㅇ...... 오늘 스웨덴전 보고 느낀건.... 우리나라 조 꼴등 확정....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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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월요일에 12-1시쯤 아리카페에서 음료받는곳쪽에 여자분 네다섯분 계셨는데 그중에 가장 아담하신분 너무 귀엽고 이쁘셨어요!! 한분은 노트북하던 테이블인데 혹시 누군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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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탈학점 운동 지지합니다! 학점이란 것은 우리를 대학생이라는 코르셋에 가두기 위한 수단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동참합시다!! #탈학점 #With C #동일출결 동일학점 #12학번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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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저는 진짜 저런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랐어요. 인류는 발전해나가는데 의식수준은 아직도 2000년전에 머물러 계시는 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참 암담하네요. 뭐 국회만 봐도 그런 암같은 존재들이 당대표까지 하는걸 보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집니다. 세상은 참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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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제발 성님덜 안양대 도서관 아리관쪽 이용하시는분들이나 공공장소에서 이용하시는분들에 한에서 몇까지 지켜달라고 당부드리고 싶어요. 정수기쪽 물컵이나 쓰레기 너무 지져분하고 바닥에 다흘리고 어린애같이 칠칠 맞으신분들 너무 많고 화장실은 무슨 영역표시해두셨는지 나 이만큼 쌌다라고 자랑하는건지 잘모르는데 변기물좀 두세번씩 내리고가세요. 다음사람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나중에 그자리 당신의 자녀분이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안그러실텐데 나만이용하고 끝이라는 마인드도 버립시다. 너무더럽네요. 성인이 되서 이용하는 사람이 맞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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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말씀대로 사랑의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동성애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동성애는 잘못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 레위기 18장 22절 그렇다고 해서 이 말씀을 무기로 여기고, 강요하고, 비판하고, 시위하고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인으로써 사과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신앙인으로써, 자신이 가진 종교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기독교를, 교회를 비판하지 말아주세요. 불교에서 고기를 안먹는다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기독교인은 기독교의 교리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분들은 틀리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희들 안에서는 그것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혐오하며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저 말씀을 묵상하며 저 스스로가 동성애에 빠지지않기를 기도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믿는 종교의 교리이기에 따르는 것일뿐이지요) 서로 상처뿐인 논쟁은 그만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안대숲에도 평화가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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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신학과 학우들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3자의 입장으로 보면 김철수씨를 비롯한 다른분들은 성소수자를 혐오하지마라라는 입장과 더불어 기독교는 쓰레기집단이고 권력에 물든 집단이니 믿으면 안된다는 안티기독교성이 다분하다.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주장하지만 어느 특정종교를 혐오하는 것 또한 역차별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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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예전에 '바비를 위한 기도' 라는 영화를 봤었는데요 지금 이상황에 어울릴만한 영화라 추천드려요 시간없으시다면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izI1&articleno=22 이거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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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난 나대로 아름다워. 왜냐하면 신은 실수하지 않으니까. 혐오를 정당화 하기 위해 신의 이름을 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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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8731번 글 올리신 분은 후배 혐오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꼰대라는 겁니다. 전혀 안멋있어요; 글로는 바르게 살겠다 사랑하겠다 하는데 본인 학과 후배들부터 사랑하셔야할듯 ^오^ 말투 속에서 후배들을 얕잡아 보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님이 교수님도 아니면섷ㅎㅎㅎ 그 선배 곁에 있는 후배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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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얼마전에 혜화역에서 본 페미니즘 시위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던 성평등과는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우리 학교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겠죠? 있다면 그분들도 학교에서 시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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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근데 애초에 성소수자든 이성애자든 똑같이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인데 왜 성소수자 분들은 이성애자 분들의 '존중'과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난 이성애자인데 성소수자 존중해" 라던가 "동성애도 사랑의 방식인데 당연히 존중해야지" 같은 말들... 아니 무슨 권리로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 옳고 그름을 구분짓고 존중이니 허락이니 취향이니... 싫으면 그냥 눈 감고 귀 막으세요... 왜 죄 없는 소수자 분들이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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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동성애는 죄다? 이건 기독교의 관점입니다. 비신자들에게 '동성애는 죄다'는 성립되지않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해야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의 삶으로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며 비신자들로 하여금 성도가 되게하여 동성애는 죄다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이러신 모습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태복음 7장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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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난 내가 사람 볼 때 정말 성격만 보고 내형적인 걸 많이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이 생겼는데 성격도 너무 좋고 너무 좋은데 키가 나보다 10센치나 작고 못생겼어ㅠㅜ 사람이 됨됨이도 되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만났는데 얼굴 볼때마다 깬다ㅠㅠㅜ 이런 내가 너무 싫다ㅠㅜ 내가 너무 못된거 맞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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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못 배운 소리는 혼자 뇌속으로 해줄래요? 정말 불쾌하고 볼때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답니다^^ 제발 '믿음'과 '사실'을 구분해주시고, '과학'과 '통계'를 신뢰해주세요. '신학자'는 '과학자'가 아니라는걸 인정해주시고요. 그렇기때문에 '과학'의 분야에 있어서 '목사님'의 말보다 '학부수준의 과학전공자'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여겨지는거고요. 신학은 의학과 과학이 아니에요. 당신이 뭘 믿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실존하는 사실을 바꾸고, 이론을 새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주세요. 2000년전에 쓰여진 '그 신화'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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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운영자님 꼭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같은 과 학우들이 학교에 물의를 일으켜 사과드리고자 하며 고학번의 선배로서 나서서 질책하지 못함이 부끄럽지만 이렇게나마 편견을 줄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절취선 아래의 글만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김철수 지나가던 같은 신학대학의 학생입니다. 대부분의 글들에 달아 놓으신 철수님의 댓글들에 동의합니다. 머가리 텅텅비어서 기성 교단과 교회의 꼰대들의 한계에 벗어나지 못한 학우들을 보고 있으면 저 자신도 답답한데 오죽하시겠습니까. 아무것도 아닌 한 학생일 뿐이지만 대신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허나 본인이 지금 달고 계신 댓글과 질문들이 날카롭게 지적해주셨던 혐오와 차별의 문제에서 벗어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본인께서 하시는 질문의 출처들이 대충 어디에서 참고하신 내용들인지는 대강 알고 있고 짐작은 가능합니다만 같은 종교와 신념 그리고 신앙이라는 특수성을 함께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지금과 같은 논쟁은 소모적인 논쟁이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시 한번 같은 과와 신학대학 후배들의 멍청함과 경솔함을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 자신부터 시대적 흐름과 기독교 정신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어떠한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저와 같이 바른 신앙인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소수의 신앙인들이 있음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도 같은 과 학우들의 댓글을 보며 화딱지가 나고 혼내키고 싶지만... 토론해보셔서 아시듯이.. 예.. 그렇습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냥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주시고 정신병 환자로 치부해주세요.. 안타깝게도 저들이 일부가 아닌 다수여서 저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 더 성품과 실력으로 정진하여 본이 되는 신앙인으로 바로 서도록 차별과 혐오의 목소리가 아닌 진정한 기독교의 가치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제가 속한 종교가 그리될 수 있도록 한 사람의 몫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빈 신학생 후배들의 멍청한 소리 듣게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