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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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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카드꽂이에 끼워넣은 보라색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견하시거나 보신적 있거나 습득하신 분은 기교과 17학번 김나연에게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중요한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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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학교에서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왔는데요 . 유럽의 ects가 저희학교에서 학점인정될 때 몇학점으로 전횐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급한데 학교에 문의해도 모른다고 하고 알 수가 없어서 올려요 ㅠㅠ 유럽교환학생으로 다녀오셨거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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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대 축구동아리 투탑입니다!! 이번 축제때 풋살대회를 열려고 합니다. 안양대 학우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조기마감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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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 뮤지컬 영화감상과 이해 단톡방에 들어오실분 구합니다!!! 댓글로 아이디 남겨주시면 초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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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고 정말 하면 안 될 말까지 일삼으시는데 정말 보기 껄끄럽습니다.... 에타만 봐도 정말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학교 다닌다는 것도 너무 답답하고 속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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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대 평화나비 입니다 최근 답답한 일을 겪었고 이 이야기를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안양대평화나비는 작년과 올해 두번의 정동아리 신청이 있었습니다. 매번 동아리신청기간에 맞춰 모든 자료를 제출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에 총동아리연합회 측과 학교 측의 회의 결과 정식 동아리로써 활동이 가능하다고 판명이 났습니다. 당시 평화나비 외에 가동아리로 있었던 다른 동아리는 즉시 정식 동아리로 승인이 났으나 평화나비는 계속 '평화나비는 동아리가 아니라 시민단체 같다', ‘주제가 협소하다’ 그리고 '정치적' 이라는 이유로 정식승인이 미뤄졌습니다. 학교 측은 '알겠으니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로 동아리 정식승인을 하루, 일주일 미뤘습니다. 그리고 9월12일 , 학교 측에서는 기간이지나 평화나비 동아리 승인은 어렵다며 해줄 수 없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저는 총동연으로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학교 측이 제시한 승인반대이유 네 가지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1. 평화나비는 시민단체이기 때문에 정동아리 승인이 안된다? 평화나비는 2014년 대학생들이 만든 동아리이며, 공식명칭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동아리입니다. 심지어 현재 경희대국제캠퍼스, 강남대, 한신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많은 학교에서 이미 정식동아리로 승인을 받아 교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에 있는 타 동아리처럼 평화나비도 하나의 목적을 갖고 모인 사람들이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어떠한 기준도 내세우지 않은채 평화나비는 ‘시민단체’ 이지 동아리가 아니라고 말하며 승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2. 일본군 ‘위안부’ 라는 주제가 협소하다? 학교 측은 일본군 ‘위안부’ 라는 주제가 협소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2년동안 안양대 평화나비는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매주 1회 회원들과 모여 위안부, 인권, 여성, 국내외 정세와 관련한 세미나를 하였으며 교내 캠페인도 자주 벌였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문의도 하지 않은채 그저 협소하다는 추측으로 동아리 승인에 반대했습니다. 3.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이라 동아리를 승인할 수 없다? 학교가 승인을 미룬 이유는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이라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위안부 문제는 우리 민족의 아픔이며 우리 세대가 반드시 알고 해결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혹은 후손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참여는 당연히 우리가 나서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나비는 사회참여 동아리이고 정치적인 동아리 맞습니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과정도 정치이고 해결하는 과정도 일종의 정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소리를 모으지 않는다면 그리고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없다면 이 문제는 절대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위안부 문제는 잘못된 것임을 알고 일본의 사죄를 당연히 받아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알고만 있지 목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는 곳이 부재하기 때문에 흩어지기 마련입니다. 평화나비가 목소리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려합니다. 학교는 '정치적' 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역할마저 막고 있는 것 자체가 학교가 학생들에게 정치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동아리자치의 문제를 왜 학교측에서 판단하는가?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학생은 학교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자치활동인 동아리활동을 학교 측에서 규제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뜻이 맞으면 누구나 형식에 맞춰 동아리를 만들 수 있으나 학교 측은 자신들의 애매한 기준을 내세워 동아리 승인여부를 일방적으로 결정했습니다. 동아리승인결정에 관련하여 학교 측은 단 한번도 평화나비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았으며, 멋대로 ‘시민단체’, ‘협소한 주제’ 라는 기준을 세워 동아리 승인여부를 일방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정동아리로 승인을 받지 못해서, 동방을 얻지 못 해서 쓰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일방적으로 제약받고 규제당하며 학생들의 자치권을 방해하고 있는 학교의 실상을 알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언제쯤이면 이러한 답답한 현실이 바뀔까요? 우리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외칠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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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4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안양대 대숲에 올라온 음악학부 관련 논란에 대해서 몇 자 적고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시려면 댓글보단 새 게시물 작성이 나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우선 교수님 방 청소와 설거지 등은 강제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청소하지 않는다고 해서 교수님이나 선배들이 갈구지 않아요. 또 교수님 방은 교수님이 레슨해주시는 곳이고, 제자인 학생들도 사용하는 공간인데 그 공간을 청소하는 것은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해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연습실이나 화장실 등은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들께서 깨끗하게 청소해주시지만, 교수님 방은 프라이빗한 공간이기 때문에 레슨 받는 제자들이 청소하는 것은 전혀 문제제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클래스 교수님 제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당번을 정해서 청소해야 한다면 당연히 문제겠지요. 다음으로는 위클리 시간에 1학년들이 도우미 하는 것이 강제적이고, 페이가 지급되는 것도 아니라서 문제라는 개인적인 지적이 있었는데요. 일단 도우미가 1학년만인 것은 2학년부터는 연주를 해야하기 때문이구요. 위클리 수업의 의미를 아시면 위클리 도우미의 존재 의미도 아실 겁니다. 위클리 때는 우리끼리 연주자고, 우리끼리 관객이며 우리끼리 도우미인 거예요. 그러니 위클리 담당 교수님들께서 연주자의 에튀튜드와 위클리 재연주 규칙 등도 설명해주시는 거구요. 연주 볼 때 졸지 말고 핸드폰 하지 말고 떠들지 말라고 하는 것도 클래식 전공자로서 관객의 자세를 제대로 학습하기 위함이며 우리가 앞으로 서게 될 연주회의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 도우미도 하는 겁니다. 세팅 방법은 기본이고 피아노 뚜껑을 언제는 열고 언제는 닫아야 하는지, 왜 열고 왜 닫아야 하는지, 여러 연주자가 무대에 설 경우 서로 다른 연주자의 악보를 어느 악기 순으로 놔야 하는지, 꽃순이 넘돌이는 뭘 해야하는지 등등을 밖에 나가면 누가 따로 알려줄까요? 우리가 위클리 연주한다고 학교에 돈 내야하는 거 아니고 우리가 연주 본다고 돈 안내고 보듯이 도우미에게 페이가 지급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는 겁니다. 위클리 수업 역할의 일부니까요.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가 갈수록 음대에 대한 지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죠. 학생에게 페이를 주고 싶어도 시도조차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아~주 만약에, 합창이나 관현악 합주 시간에 세팅 관련해서 선배들이 저학년에게 폭언을 일삼은 경우가 있었다면 대신 사과드려요.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음악학부 전체를 부조리 집단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학년 학우가 세팅하느라 도우미 하느라 애쓰고 있는 모습을 봤다면 기꺼이 도와주고 같이 해주는 선배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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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에 관해서 음대 1학년 학생입니다 1학기 다니면서 딱히 이상한 점 없었습니다. 1학년들이 전공 교수님 교수실을 청소하고 합창 시간 의자 세팅을 하며 또 위클리 도우미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 모두 작은 음악의 사회인 안양대학교 음대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대학의 전통이자 관례이며 더 나아가 음악계의 전통이며 관례 그리고 우리 음악인 사회의 생리입니다 그 생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선배들은 무조건 후배들의 일이다 하고 당연시하며 방관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책임을 함께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후배들 또한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불평하기보다는 당연히 내 일이다 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을 다하는 것이 후배들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다는 것은 스스로 얻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받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무언가를 감당했을 때, 다시 말해서 후배가 없이는 선배의 위치가 주어질 수 없고 선배가 없이는 후배의 위치 또한 주어질 수 없기에 지금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지금 주어진 일은 무엇인지 자신이 인지하는 게 지금 당신들의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부조리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학교든 사적인 연주가 아니라면 후배들이 세팅하고 도우미 하면서 페이를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음악 자체가 객관적인 분야가 아니라 주관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 음악 하는 사람들만의 틀이 있는 것이고 또 특별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세계관이 명확하며 그 전통 또한 확실합니다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또 실제로 존재하는 부조리에 대립하여 음악계 전체의 틀에 혼자 맞서며 스스로 특별함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음악도가 나 자신이 되는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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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ict융합공학부에 지원한 학생입니다. 안양대학교에 ict융합공학이랑 관련된 동아리가 있나요? 있다면 동아리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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