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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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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오전10시30분 경 음악대학 주차장에서 재규어xj를 손괴하고 도주한 그랜저ig 18서xxxx 차량에 탑승한 학생들은 6월 13일 오후6시까지 대신관 205호로 오지 않으면 형사고발 조치하겠습니다. CCTV조회결과 저희차량 이외에도 다른 뺑소니 차량들이 찍혔는데 학교 내에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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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관 11층 여자화장실 칸안에 휴지걸이위에서 주웠습니다!!! 이예림? 분꺼같아요 댓글이나 번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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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2
안녕하십니까 일주일간 대나무숲을 보면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 측에 대신 전해줘야 한다. 이 말을 많은 학우분들이 하셨는데요 학교 측과 얘기를 안 한다 뭐 하냐 이런 글을 읽고 마음이 아픈 게 총학생회가 학교 측에 학우들의 심정을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학우분들의 관심은 얼마나 있나요? 총학생회가 미친 듯이 학교 측에 노크하고 질문을 해도 학우분들이 관심 하나도 없다면 학교 측도 그냥 넘어가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번 장학금 관련된 일 터져서 이번 일로 학교에 관심이 있다 이런 말 하실 거면 눈 감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2. 총학생회가 일을 못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거다? 이번 일은 저는 학교와 총학생회 둘 다 잘못이 있다고 보지만 제일 큰 잘못은 학교 측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우분들은 이게 총학이 얼마나 일을 안 했으면 학교 측에서 바로 판단하고 일을 진행한 거냐? 이거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 안 하면 이걸 학생들에게 단 한마디도 안 하고 변경한 거냐 이걸 더 중요시 생각해야될것같습니다. 학우분들이 낸 등록금으로 학교운영을하는데 정작 학교는 관심도없네요. 3. 총학 자치단체 각 단대 학우 여러분들이 총학생회 대의원회 총 동아리연합회 이공대 사회대 예술대 인문대 신학대를 2학기 말에 뽑은 이유는 학교가 다 챙기지 못하는 것을 각 대표를 뽑아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뽑은 대표들은 학우의 학교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중간 기말고사 때 간식을 탁구 드라이기 및 여러 가지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학우분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들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하지 거짓이라고 선동하는 글은 보기 안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학우분들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합니다 많은 다른 학교처럼 우리학교 또한 좋은글만 올라오는 그러한 학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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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장학금 일이였으면 대의원회 통해서 과대들이랑 이야기 해야지 왜 관련도 없는 회장단 불러서 귀찮게 하나요 일 처리 끝까지 맥 못잡네ㅋㅋㅋㅋㅋㅋ 듣다보니 쉅중에 갑자기 불러서 정작 과대들한테 의견듣고 올 시간도 없었다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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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 처음 꺼내신분 뭐하고 계신가요 터트려주세요 괜히 어줍잖게 이상한 소문내서 증거도 없이 총학 욕먹게 하지말고 이쯤되면 증거 가지고 욕합시다 그리고 총학이 학교랑 교류가 안되는게 아니라 학교측이 일방적으로 장학금 관련해서 총학 무시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회의때 학생들은 참여 안된다고 쫒아내고 발표할때도 총학쪽에 아무런 전달이 없던거 같은데 거기에 무슨 교류를 해요 엄연히 따져서 총학이 어느정도 실수를 했다고 해도 정작 욕먹어야될 학교는 아무도 욕안하고 만만한 총학만 욕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요 학교에 욕을해야 학교가 학생들 눈치를 보지 학교가 근본적인 잘못을 했는데 총학만 욕먹고있으면 학교입장에서는 좋은 방패막이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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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이 장학금에 대해 월권 행위를 했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담배 피면서 과대들 뒷담화 하며 농락한건 한마디 해명도 안하네??? 이거 선거끝나면 국민 우롱하는 자유한국당 애들이랑 다를게 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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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의견을 제시하는 입장에서 섣부르게 답변을 못했다는 게 이 내용에 대해 진행되던 논의가 있었다는 것이고, 직접적인 건의 내용이 있었다는 것도 이미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다는건데 이전에 말씀하셨듯 6월 5일 페북을 보고 처음으로 알았다고 말씀하시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사건 순서상 모순이 됩니다. 1. 학교 예산, 특히나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오는 재정원의 흐름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 2. 학교 공식 온라인이 아닌 대나무숲에 올라온 제보로 처음 상황을 확인하게 된 경위 3. 계속적으로 지적되는 학생들과의 소통 부재, 이제는 학교측과도 제대로 의견 교류가 안되는(혹은 학교측의 결정을 묵인하는) 세태 4. 총학생회의 활동을 전혀 견제하거나 감사하지 못하는 타 자치기구들 위 내용에 대한 큰 유감과 피드백을 원합니다. 또한, 총학에 대한 비판과 견제는 안양대 학우로서 정당하고 자부할만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니들이 총학하던가', '총학 고생하는데 까지 말자' 등의 무책임한 발언 또한 지양합니다. 저는 과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과대 하는 일도 없는데~'등의 발언으로 논점을 흐리는 행위도 지양합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위에 기술했듯 총학이 학교의 결정에 전혀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또한 학생들과의 소통이 완전히 부재한 상황이며, 학교의 재정 흐름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력무책임하다는 작금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