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
-
-
ㅅㄹㅅㄷ 진짜 심각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성 차별 발언, 여성 혐오 발언 매우 신경쓰이구요 상담 전문가라고 하시면서 상담 받는 사람은 고려하시는건지 의문이 드는 행동들 유감이구요 수업 내용이나 요지를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의미없는 수업 내용에 통탄하구요 정말 뜬금없이 하시는 정치적 발언, 예 물론 대학교수가 정치적 발언 할수도 있습니다만 팩트와도 거리가 멀고 논리도 비약적이시네요 본인 자랑 본인 이야기 하시는데 수업시간을 대부분 활용하시는데 그래도 시험을 보고 과제가 나온다는 게 대단합니다
-
-
-
-
립틴트를 잃어버렸습니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 504호예요.. 제발 발견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커피 사드릴게요 두잔.. 세잔.. 사드릴게요 빵도 사드릴게요... 제발...
-
-
이 수업 개오바 진짜. 너무 심한것같아요 지각한 학생들이 많으면 그 학생들 정신에 문제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지각하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건가요? 제가 지각한건아니지만 일찍와서 앉아있는 학생들한테 지각한 학생들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불편하네요 그런식으로 말해놓고 정각에 온사람들 억울하게 출석체크도 제대로 안하고 매일 주제와 안맞는 말만 늘어놓고 다음수업 가야한다고 말해도 수업시간 매일 오바해서 하고 쉴틈없이 말하는데 요점도 없고 이 강의 교수님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레포트에 자기 상처나 힘든일 같은거 써야하는데 그걸 밝히기 싫을수도있는데 큰소리로 다 말하고 상담 교수라는 분이 학생 심리에 배려는 전혀 없네요 다음학기 들으려고 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
목요일 심리와 상담 듣는 사람인데 진짜 교수님 때문에 너무 속 터져 죽겠습니다 출석체크 매일 다른 시간에 하는 건 그렇다 치고 과제 제출 기한 지나서 제출해도 기한 맞춰 제출한 학생들이랑 똑같은 점수를 준다는데 우선 이것도 이해 안 되지만 무엇보다 수업 중에 자기 이념에 관한 이야기들, 학생들에게 수치스러움을 주는 질문들 등 세 시간 내내 불편해 죽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이야기의 끝이 교수님 자신 자랑으로 빠지시고 수업의 어떤 부분이 요지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제가 너무 바보인가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정권 라인을 좌파라고 이론적으론 완벽할 수 있지만, 실상은 아니라고 은근히 돌려 까시던데 교단에 서시는 분이 이렇게 정치적 이념을 들어내셔도 되는 건가에 대해 의문과 불편함이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 자기 개인 의견일 뿐이라며 자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잘할 거라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개인 의견을 왜 학생들 앞에서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 1도 안 됩니다 그리고 원래 예전의 일부다처제가 남자가 덩치가 더 크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현재 일부일처제의 형태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 바뀐 거라는 듯한 발언...진짜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교수님도 여자분인 신데 왜..! 학기 초에는 지나가는 듯 말씀하신 지 몰라도 왕따 당하는 사람들 중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시는 거 보고 진짜 충격 먹었습니다 다른 과목도 아니고 심리 상담이란 과목의 교수님께서 왕따가 어떻게 피해자의 잘못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 성적인 부분이라 발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걸 굳이 학생 중 한 명을 콕 집어 여쭤보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너무 수치스러울 것 같았고 그 상황을 지켜보는 제가 다 낯뜨거웠습니다 그 외에도 수업 중 학생들의 사적인 부분을 자꾸 들추시는 느낌들이 많아 몹시 불편합니다 제가 너무 프로불편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심리 교양 듣고 싶어서 들었다가 제가 정신병 걸리게 생겼어요 진짜 이거 어떻게 건의 못하나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죽고ㅓ싷차가겨 살려주세야웅우ㅏ으아!!!!!!!!
-
-
-
-
단어장 주웠는데 주인찾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것 같아서 꼭 주인찾아드리고 싶습니다!!
-
어제 컴활시간에 페리페라 틴트를 잃어버렷어요 ㅜㅜ 어제 산건데 말이죠.. 혹시라도 보신 학우님들께서는 댓글달아주세요.. 부탁드려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
-
-
-
-
나는 지금 권태기라는 병에 걸렸다. 이틀에 한번씩 이어지는 지긋지긋한 싸움 너랑 싸우지 않았다면, 너와 연락하지 않았다면 나 혼자 가질 수 있는 개인시간이 더 많았겠지. 너와 함께한게 어느새 5년이다. 그래도 최근까지 서로 죽고 못살았는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된걸까..... 우리가 싸우는 과정은 늘 똑같다. 내가 어떤 일이 있다고 말하면 단답으로 할말없게한다. 기분이 상해서 나도 말을 안하고 우린 서로 그렇게 말이없다. 한참을 말이없다가 점점 나는 부글부글 마음이 끓기 시작하고 "요즘 왜그래?" 그럼 너는 "뭐가?" 이렇게 매일매일 같은 싸움이 반복되는게 지겹다. 내가 변했다고하면 이렇게말한다. "나만 변했니?" 내가 잘못한걸까 아니면 니가 잘못한걸까 우리는 사랑하려고 행복하려고 좋아서 연애하는데 왜 나는 너 얼굴만 봐도 화가나고 지겨울까 요즘 나는 다른사람과 걷는 나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