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맛있는 간식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줄을 좀 일찍 서 남들보다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싸이버거이기에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해보자면, 혹시 다음에 간식을 주실 때에는 미리 개수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미리 개수에 대한 공지가 되었으면 월요일날 저희 학우들이 뒤돌아 과사에 들어가 맘터에 전화를 걸어 시켜먹거나 일번가에 가서 먹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월요일 5시 50분에서 6시 사이에 많이 오는 바람에 그들도 같이 30분 이상 서있었어요..ㅎㅎㅎㅎ 그리고 6시 25분에 개수가 120개 정도일 것이다라는 말에 바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ㅠㅠㅠ 총학 항상 너무 수고 하시는 모습 잘 압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 그만할께요. 나 그만할께. 너의 웃는모습에 반했어. 그니깐 앞으로 많이 웃고다녀. 다른거 안바라고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겟어. 그럼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