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숙제라서 ㅊㅅㅈㅇㅈ라는책을 읽었는데 검색을미리 해봐서 이상한책인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이상할줄을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 뭔 뜬금없이 꿈꿨다면서 쓰러질정도로 말라가는데도 육류거부하고 새벽엔 몇시간동안 냉장고앞에서 멍때리고있고 벌거벗고있질않나 부모.어린조카들보는앞에서 손목을 칼로 찢지를않나 어휴 남편도 부인 강간하는 쓰레기에 존나짜증나서 2부는 읽지않았지만 거기서는 형부랑 처제가 바람핀다하고 여기서나온 가족관계.부부관계들중에 진짜 뭐하나 멀쩡한게없음 대체 이책에서 뭐를 말하고싶은지도모르겠고 걍 밑도끝도없이 해괴하기만하고 우울해짐 만약에 샀으면 숙제땜에 한번 읽고 재수없어서 바로 버렸을듯 진짜 이상하고 징그러운책인데 왜 많고 많은책을 놔두고 이딴걸 숙제로내는지진짜 이해안가고 짜증나네 학교가 학생들 멘탈관리는 못해줄망정 오히려 망치고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