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상위권의 학점과 기사를 가지고 있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몸이 불편하신채로 년 매출 3억(순수익x)정도에 가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많이 힘드셨는지 저랑 같이 가게를 운영하자, 가족이랑과 같이 운영하고싶고 스트레스를 덜받을것 같으시다며 저에게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같이 하겠다고 했고 2년사귄 여자친구는 왜 회사도 안가보고 도전도 안해보고 가게를 들어가려고 하냐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벌써 결정할 일이냐 이해가 안된다며 대판 싸우게 됐는데 여러분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