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학생들도 안양대학교 학생입니다. 너무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지 마시고 잘못된 건 고쳐주고 잘한건 칭찬해주세요. 학교 체육대회한다고 매일같이 학교 남아서 교직원분들이랑 회의하고 일정짜고 힘들어하고 학생들 대표로 무엇이든 나서서 합니다. 저의 말은 총학도 학생대표이긴하지만 중간역할이라는 겁니다. 총학이 학생회비를 마음대로 써도 학교측에서 영수증 승인을 안해주면 그만입니다. 총학이 아니라 학교를 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