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기독교를 무기로 혐오를 하시는 분들에게 여쭙겠습니다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 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어라." (민수기 31장 17절~18절) 그런데 그 고발이 사실이어서 그 여자가 처녀였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으면, 그 여자를 아비의 집 문 앞에 끌어다 놓고 친정이 있는 성읍의 시민들이 돌로 쳐죽일 것이다. 그는 제 아비의 집에 있을 때 몸을 더럽혀, 이스라엘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짓을 저지른 것이다. 이런 부정한 짓을 너희 가운데서 송두리째 뿌리뽑아야 한다. (신명기 22장 20~21절) 여자는 조용히 복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나는 여자가 남을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먼저 아담이 창조되었고 하와는 그 다음에 창조된 것입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하와가 속아서 죄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믿음과 사랑과 순결로써 단정한 생활을 계속하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디모테오1서 2장 11~15절) 이런 구절을 보면 하나님은 여성을 열등한 것으로 생각하시고 있습니다. 기독교 분들은 성경을 따르면 여성혐오자, 따르지 않으면 신앙이 얕은 사람이 되겠네요. 엘리사는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가는 도중에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며 놀려대었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아이들을 보며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암곰 2마리가 숲에서 나와 아이들 42명을 찢어 죽였다. (열왕기하 2장 23~24절) 하나님은 보복범죄를 허용하십니다. 놀렸다고 죽여도 됩니다.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하는 기독교인들을 죽여도 하나님은 허락하시지 않을까요? [레위기11장4절] 되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되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레위기11장10절]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 지키시나요? 저 논리면 장어나 이런 음식 다 먹지 말아야지요. 다 지키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