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아니라면 무조건 적이다 라는 흑백논리에 갇혀 살지 마세요. 나는 그들을 좋아하거나 적극적으로 옹호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그들에 대한 혐오가 되는 게 아닙니다. 성적 취향의 다양성에 대해선 그렇게 관대하고 이해도가 깊으신 분들이 왜 이런 부분에서 그렇게 한없이 극단적이기만 한 지 모르겠네요. 당신들 하는짓이 오히려 성 소수자나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와 집단에 대한 반감만 더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