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학기에 알바한다면서 학업에 소홀했습니다 정말 소홀했네요ㅠ 국가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성적 때문에 받지도 못하네요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진짜 평생에 있을까 말까 하는 사랑도 왔는데(짝사랑이지만) 내가 뭐하고 있던 걸까 싶네요.. 저 진짜 찐하게 위로해주시면 안될까요 원래 훌훌 털어버리는 성격인데 이번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