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뮤지컬 보고왔던 학생입니다! 카르멘 하셨던 언니(예쁘면 다 언니니까 언니라고 할게요..😉)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제 로망인(?) 목소리라서 죽을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ㅜㅜ 감정표현도 다 너무 막막막 어?? 막..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너무 친해지고싶어요ㅠㅠㅠㅠㅠ 저는 10년째 노래를 하고있지만 실력이 많이 부족해 다른 과로 입학을 했거든요ㅠ 뮤지컬도 제 꿈 중에 하나인데, 이번 뮤지컬 보고 너무 느낀 점도 많고 감동도 많이 받았어요.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