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더라
수강신청 날, 당신이 시간표가 타 과로 가득해서 어떡하냐 물으면
그때에 내 말이 "아싸더라"
당신이 그럼 학점을 포기하라면
"포기하면 더 아싸더라"
그래도 당신이 제보함이라도 보라하면
"제보함에 올라오는 분들 중 한 명도 모르는 나는 아싸더라"
당일도 1차 정정기간에도 시간표를 맞추려 해도
먼 훗날 2차 정정기간에도 "아싸더라"
저 학점 채우느라 모르는 타 과 수업 들어야 해서 어떡해요..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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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c7479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