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할 때 8407을 주로 타는데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가고 있었어요 옆에 짧은 머리에 백팩 매고, 파란 남방입으시고 선글라스 착용하신분이 김포영업소에서 타셔서 제 옆자리에 앉았는데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시더라구요 자는척 하면서 손등으로 허벅지 만지고 어깨에 기대고 옆으로 쓰러지는 척하면서 팔꿈치로 제 팔이랑 가슴 누르는 등 정말 불쾌했습니다. 갖고 있는 책으로 막아보고 하지말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못들은척 하고 계속 자는척 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이동할 자리도 없었고 후... 별거 아닌걸로 왜 유난이냐고 하실 수 있을텐데 한시간 정도를 그렇게 왔습니다ㅠㅠ 일산-안양 통학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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