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 일주일인데그것도 이날저날섞어서 3일만 열고.. 어디서 자야하나요? 과실도 한계가 있고 동아리 안하는 사람은 진짜 어디서 자야하나요? 그전에는 침대 신청못하면 수다방에서라도 잘 수 있게 해줬는데 그것조차 안되고. 물품 사라질것 같으면 캐비넷 잠궈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학교다니는 3년동안 올해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중간 기말 전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공지해둔 글을 보면 학생들을 배려한것이 안느껴져서 당황스럽네요. 18명만을 위한 여학우실이 말이됩니까?그것도 14명이하 신청시 개방안함. 같은 학우로써 시험기간이라는점 이해는 합니다면 다수의 학우를 배려하는 처사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1. 특정한 날만 개방하며 2. 수용인원 18외에 "외부인"출입금지 3. 14명안되면 개방안함 이러한 조건에서 어디서 학생들을 배려한 것이라고 느껴야될까요?그리고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표현은 여학우실이 여학우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공간이 아닌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공간으로써 전락해 버린 것이 참 아쉽네요.. 여학우실의 본래 취지가 이랬었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시험기간 마음놓고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공간이 될 수없다는 점에서 참 아쉬움이 크네요.
통학 할 때 8407을 주로 타는데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가고 있었어요 옆에 짧은 머리에 백팩 매고, 파란 남방입으시고 선글라스 착용하신분이 김포영업소에서 타셔서 제 옆자리에 앉았는데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시더라구요 자는척 하면서 손등으로 허벅지 만지고 어깨에 기대고 옆으로 쓰러지는 척하면서 팔꿈치로 제 팔이랑 가슴 누르는 등 정말 불쾌했습니다. 갖고 있는 책으로 막아보고 하지말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못들은척 하고 계속 자는척 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이동할 자리도 없었고 후... 별거 아닌걸로 왜 유난이냐고 하실 수 있을텐데 한시간 정도를 그렇게 왔습니다ㅠㅠ 일산-안양 통학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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