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부터 새로이 적용되는 차세대시스템 서비스 오픈과 관련하여 기존에 사용하시던 전자출결서비스 메뉴가 한시적으로 아래와 같이 이동됨을 알려드리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차세대 시스템으로 변경 과정 중 다소 이용이 불편하시더라도 넓으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대 상 : 온라인 전자출결(종합정보시스템 메뉴 중) 위 치 : 포털사이트 로그인 후 상단 (https://portal.anyang.ac.kr) (첨부이미지 참조) 기 간 : 9월 11일 부터 ~ 신규 온라인 전자출결 서비스 도입(10월 중 예정) 까지 ※9월 11일 부터는 종합정보시스템 이용이 불가하오니 반드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에 관심있는 수험생입니다!! 이공대학에 도시정보공학과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데 과 어떤가요?? 그냥 분위기나 배우는거나 전체적으로요ㅎㅎ 아 그리고 야간으로 가서 주간으로 옮길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옮기는건가요? 좋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ㅠㅠ 개학하고 나서 와이파이 연결이 안됩니다ㅜㅜ 아이디가 학번이고 비밀번호는 주민번호 앞자리 6자리인데 저번학기랑 여름방학까지 잘 되다가 갑자기 연결이 안된다고 해요 ㅠㅠ 아이폰이라 재부팅도 몇 십 번 해보고 업데이트 했는데도 안되네요ㅠㅠ 이 문제는 어디 가야 해결이 가능할까요?..
페이스북에 동시 접속자가 제일 많은 시간은 언제일까요? 제가 관련 통계를 본 건 없지만, 추측컨대 아마 밤 12시쯤이지 않을까요? 왜, 불 꺼진 방에 누워서 잠 안 오면 스마트폰 좀 만지다가 자는 사람 많잖아요. 사실 저도 가끔 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페이스북을 켜요. 누군가가 좋아요 누른 재밌는 동영상을 보거나, 요샌 통 만난 적 없는 친구들이 사는 소식들을 염탐하다가 잠들곤 하죠. 그게 수면에 오히려 방해된다고 어디서 듣긴 했는데…. 그렇게 남들 사는 소식을 보다보면 내 인생이 초라하게 느껴진 적, 다들 있으신가요? 이 친구가 유럽 다녀 온 사진, 저 친구가 공모전에 수상한 소식. 이런저런 자랑들로 가득한 타임라인에 비해 내 인생은 왜 이리도 궁상맞을까…. 누구나 한번 씩 경험해 봤을 법 한 이 장면을 그린 노래가 있어요. 힙합 프로듀서 TK의 〈In The Hand〉. TK는 요즘 쇼미더머니로 스타가 된 래퍼 넉살과 함께 VMC크루에서 한솥밥을 먹는 작곡가에요. 힙합 장르라고 해서 이 곡도 거칠고 자극적인 노래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이 곡에서 TK는 직접 만든 잔잔한 비트 위에서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늘 세보기만 하던 힙합퍼조차 이불속에서는 이런 생각을 한다니. 이 노래를 듣고 보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나 봐요. 그래요. 누가 SNS에 불행한 소식을 자랑하겠어요? 다들 일상의 행복한 단면만 편집해서 보여주죠. 내가 부러워했던 그 친구도 사실 다른 친구의 페북을 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말이 내 외로움을 정당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덜 외롭게 해주는 위로인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너무 걱정하지 말자고요. 다들 그렇게 삽디다. “이대론 안 돼 뭐라도 좀 해야 해. 내겐 자랑할 게 없어.” TK, 〈In The Hand〉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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