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즐겁겠지 재밌겠지 근데 너 분명히 후회할거야 작은 추억인줄 알았던 것들이 얼마나 큰 것인지 누군가 너만을 위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른 사람과 달리 얼마나 널 위해 행동했는지 넌 곧 깨달을 거야 그리고 깨닫고 난 뒤에는 얼마나 늦고 너의 행동이 잘못된것이였는지 알게되겠지.
지금은 즐겁겠지 재밌겠지 근데 너 분명히 후회할거야 작은 추억인줄 알았던 것들이 얼마나 큰 것인지 누군가 너만을 위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른 사람과 달리 얼마나 널 위해 행동했는지 넌 곧 깨달을 거야 그리고 깨닫고 난 뒤에는 얼마나 늦고 너의 행동이 잘못된것이였는지 알게되겠지. 제발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 돌이키지 못 할 상황까진 만들지 말기를...
"도서관 자료실 밖 테이블, 떠들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양대생입니다. 저는 주로 도서관 4층 자료실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공부해요. 정수기가 바로 옆에 있고, 졸릴 때 베란다로 나가서 잠을 깰 수 있어서 좋거든요. 그런데 가끔 거기에 친구들끼리 와서 수다를 떨거나 큰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공부에 크게 방해받은 적은 없지만, 문득 궁금해져서 글 제보합니다. 도서관 자료실 밖 테이블에서 떠들어도 될까요? 열람실이나 자료실에선 정숙해야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거기서떠드는 사람은 못 봤어요. 하지만 열람실 자료실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거긴 떠들어도 되는 공간일까요? 저는 사실, 도서관 전체가 정숙해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4층 테이블에도 벽에 '정숙'이라고 쓰여있거든요. 그런데, 자료실이나 열람실과 분리된 공간이니까 자유롭게 이야기해도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해진 법이나 규칙이 있는 게 아닌 공중도덕의 문제라서, 사람들마다 세세한 부분에서는 생각이 다를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안녕 내가 이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너는 모를거야 원래 사람을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없대 나도 그래서인가 너 보자마자 눈에 계속 밟혔고 니가 좋았고 그래서 친해지려고 노력 많이했던거 같아 연락도 항상 내가 먼저 했던거 같고 근데 있잖아 이게 되게 많이 지치더라 너랑 많이 친해지지도 못했고 연락도 이젠 안하고 그냥 학교에서 몇번 보는게 끝인데 그 흔한 인사도 잘 안하거든 우리는 그래서 오늘부터 내가 널 잊어보려고해 이제 학교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지도 않을거고 연락은 지금처럼 계속 안할거야 너 덕분에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설렜고 즐거웠어 고마웠어 그동안 잘 지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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