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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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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대학생 여러분!!! 기독교문화학과 4학년 노수호입니다.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수봉관 1304호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려 합니다. 컬러 배경 사진(주민등록증 사용가능) 촬영입니다. * 사진 촬영 후 보정 원본 제공, 10x15cm 사이즈 사진 제공 = 1 만원 * -예약 - [ 010.5850.4242, 카톡 (n0s0 <<숫자 0) ] 1. 촬영 가능 날짜와 시간을 문자 혹은 카톡으로 문의 (이름/학과/학번/번호) - 필수 2. 날짜 픽스 후 50가지 색 중에서 한가지 색상을 선택하고 문자 전송 3. 입금해주시면 예약 완료됩니다. 예시- 안녕하세요. 촬영 문의 드립니다. 12월 5일 저녁 5시에 가능 한가요? (노수호/기독교문화학과/12학번/010585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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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연예술학과 <루나자에서 춤을> 연극이 시작됩니다 수업 끝나고 저희 공연 보러오는 거 잊지마세요 무료 공연이니 부담없이 8층 솔개 소극장으로 오시면 되요 ? 예매문의 010.9102.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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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격한 오르막길로 등교하시는 존경하는 안양대학우분들!! 방금 눈쌓여서 내려가다가 미끄러졌네요! 조심히 등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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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학교다닐때는 좋은척 오지더니 연락해도 씹고 피해자인척.. 너랑은 졸업하면 연락 끊길거같더라. 난 네가 필요로할때마다 이용당하는 바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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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동아리 여섯줄 공연 안내 안녕하세요~ 기타동아리 여섯줄에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일시는 11/28(화) 오후6:20-7:30 이고 장소는 아리관 지하1층 아리소강당입니다. 문화상품권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공연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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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숲! 대체 왜 이럴까요 ㅠㅠ 최근에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어요 호감이 생겼고 계속 관심이 가요 문제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ㅠㅠ 진짜 이런거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후우우우우우 ㅠㅠ 가까워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할까봐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지켜만 봐야하나요오오 이런 제가 넘 답답해요 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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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목요일 수봉관 8층 랩실에, 12시부터 3시 수업후 USB를 꽂아두고 나왔습니다.. 5시 40분쯤에 다시 찾으러가보니 없어졌더라구요ㅠㅠ 흰색에 국립극장 로고가 새겨져 있는 USB입니다! 혹시 보신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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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관 1층에 현수막 너무 위험한거같은데 밤에 보이지도않아서 바로 앞이 계단인데 사람 걸려 넘어질까 무섭네요. 실제로 걸려 넘어질뻔 했고요. 이거 해결해야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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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밖예수이야기 보고서 내는거 있었던것 같았는데 이제 이삼주 뒤 시험인데 언제까지 제출해야하는지 교수님이 말씀해주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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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쇠고리가 걸려있는 유에스비 보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사례하겠습니다ㅜㅜ! 수봉관 10층에서 분실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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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년도1학기 복학하는사람입니다 복학생같은경우 국가장학금신청은 어떻게하면되는지 아는분있으면 꼭좀답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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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까지 남은 학점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예전에 졸업까지 남은 학점이나, 필수이수과목 조회를 sims.anyang.ac.kr에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 포탈시스템으로 바뀌고 인트라넷에서 개인정보 조회가 가능한데 관련된 항목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공유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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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8년도 1학기 1차 국장 신청을 받는데 2017년도 2학기 2유형은 대체 언제 발표나나요.... 장학지원과 모두 소환좀요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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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인순이 - 아버지 아버지는 내게 늘 다가가기 힘든 존재였다. 늘 내게 쓴소리만 하셨기에 너무 미웠다. 늘 나를 위해 쓴소리를 하신다는 생각보다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점점 아버지와 나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갔다. 어느덧 세월이 흘렀고 나는 20대 중반이 되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집안을 나서는 순간 아버지와 마주쳤다. 아버지의 얼굴을 본 순간 나는 굳어 버렸다. 그렇게 큰 존재였던 사람이 지금은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니. 너무 오랜 시간 나는 아버지를 외면해왔고 너무 늦게 깨달아 버렸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나를 걱정하고 가족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을.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라 늘 쓴소리만 해내던 그 분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몹내 쓸쓸하게 집안에서 계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서글퍼졌다. 얼마나 오랫동안 쓸쓸해하셨을까.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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