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토익, 오픽, 토스 등 취직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영어 인증 점수입니다. 이 점수가 없이는 어디 지원해보기가 힘들 정도죠.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에는 무조건 영어! 라며 영어에 미쳐보는 것도 좋습니다.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차근차근 꾸준히 한다면 더 좋은 영어 실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인 중에 외국에 한 번도 나간적이 없지만 영어를 한국어처럼 쓸 수 있는 분이 있는데 그 분께서는 외국에 나가 영어를 부딪치며 배우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늘 수 있으나 실제적인 영어가 늘지는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꾸준히 배워왔다고 했습니다. 역시 꾸준한 공부는 당할 재간이 없어요. 또한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제 2외국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요. 자기만의 스페셜한 무기가 될 거에요.
여름방학 스펙 쌓기 2. 인턴 & 아르바이트
방학 전에 많은 기업들이 인턴을 뽑습니다. 인턴 활동은 요새 '금턴'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인턴 경험을 한 지원자를 우대하기도 하고,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을 많이 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인턴으로 학점 이수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그렇지만 인턴 지원 기간도 끝났는데 남은 여름 방학동안 어떡하냐구요?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답니다. 식품, 외식업에 관심 있었던 사람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거나, 유통에 관심이 있으면 백화점 등 아르바이트로 여러 다양한 경험을 미리, 많이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직종 사람들을 알아둘 수도 있구요.
여름방학 스펙 쌓기 3. 봉사활동 & 외부활동
봉사활동은 진정 봉사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학기 중에 바빠서 봉사활동을 미처 하지 못했다면 여름 방학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기업이 사회 환원 활동을 하며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함께 하기도 하고, 봉사 동아리나 학교에서 단체 봉사활동이 있죠. 자신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뜻깊은 마음을 느껴본다면 이것 만으로도 알찬 여름방학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함께 마음을 맞는 친구들을 만나 인맥도 넓힐 수 있구요. 이런 봉사활동과 마찬가지로 많은 외부 활동이 있습니다. 기자단, 서포터즈, 체험단 등 기업 및 단체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외부활동을 하며 관심 분야를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스펙 쌓기 4. 취미 활동 & 배우기
시험, 팀 프로젝트, 과제에 치인 학기 중은 정말 바쁩니다. 친구들도 만나랴, 술도 마시랴 개인 시간이 적어지게 되죠. 여름 방학에는 나를 위한 시간으로 투자를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싶었던 기타, 피아노 등의 악기라던가 테니스, 수영 등 운동을 배우는 거에요. 감수성과 예술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체력도 키우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여름방학 스펙 쌓기 5. 여행
많은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다루었던 주제인 것 같습니다. 바로 여행! 여행만큼 기억에 남는 추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앞으로 해야할 일에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니까요. 혼자만의 여행도 좋고, 친구들과의 여행도 좋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해, 혼자서는 무섭지 않을까?' 라는 걱정보다 바로 실천에 옮겨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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